[SR(에스알)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예술이야
삶은 전쟁이자 예술이다
사람도, 나무도, 햇볕과 그림자도.
풍화(風化)되는 사물에 낯선 눈길이 반짝 머문다
고사목(枯死木)에서 다시 태어나는
호기심 가득한 눈이 예술이다
[SR(에스알)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예술이야
삶은 전쟁이자 예술이다
사람도, 나무도, 햇볕과 그림자도.
풍화(風化)되는 사물에 낯선 눈길이 반짝 머문다
고사목(枯死木)에서 다시 태어나는
호기심 가득한 눈이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