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웍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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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INNOVATION AWARDS 2018 수상

- 헬스 자전거와 스탠딩 데스크의 절묘한 조합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CJ그룹 계열사인 ㈜아트웍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플렉시스팟 데스크바이크’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 기간 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플렉시스팟 데스크바이크’는 운동 부족 해소를 위한 헬스 자전거에 업무를 보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높낮이 조절 데스크가 합쳐진 제품이다.

약 50cm의 큼직한 테이블로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며 108~123cm 까지 테이블 높이조절은 물론, 앞뒤로 20cm 조절이 가능해 누구라도 편안한 위치로 셋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운동부터 격렬한 사이클링 모드까지 총 8단계로 강도조절이 가능하며 접이식 페달을 비롯한 75~94cm 까지 높이조절이 되는 안장 그리고 운동정보를 보여주는 LCD 창은 헬스자전거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발휘한다.

하단에 360도로 회전하는 자동고정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이 편리해 공간 활용을 하기에도 좋아 시간과 공간의 압박으로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제조업체인 록테크는 CES2018에 이 제품을 출품하여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컴퓨터 액세서리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펀샵’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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