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홈페이지 캡쳐
▲ⓒ네이처셀 홈페이지 캡쳐

-네이처셀 6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주가 23% 폭락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코스닥 줄기세포 기업인  네이처셀(대표 라정찬)총계보다 많은 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네이처셀의 주가가 폭락했다. 

네이처셀이 운영자금 600억원 조달을 위해 유상증가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806만5천주로 예정 발행가는 주당 744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8일이다.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이처셀의 주가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폭락했다.

오전까지 보합권에 있었던 주가는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로 돌아서 23.14% 내린 8,57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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