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신뢰 회복’에 역량 집중

[SR타임스 장세규 기자] KB국민카드(www.kbcard.com / 사장 김덕수)가 사회공헌 집중 실천 기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카드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KB국민카드,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 실시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소외된 어린이들의 산타클로스가 됐다. KB국민카드는 12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제작하는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등 임직원 60여 명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 방송인 배수연씨가 함께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 KB국민카드는 12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제작하는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를 가졌다. ⓒKB국민카드
 
참가자들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탁상용 시계와 학용품, 책, 조립식 블록 완구, 과자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200세트를 제작했으며, 제작된 선물들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소외 계층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 2천만원도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선물들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KB국민카드,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마음나눔 PC 기부’실시
 
앞서 KB국민카드는 지난 8일 종로구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사에서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이하 WTIT)에 재생 PC 200여대를 기부하는 「마음나눔 PC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김정중 WTIT 이사장, 구자덕 한국컴퓨터재생센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부되는 PC는 내구연한이 경과한 PC(데스크탑, 모니터 포함) 2,800여대를 한국컴퓨터재생센터에서 부품교체, 클리어 작업 등을 통해 사용 가능한 완성품 형태의 보급형 PC 200여대로 재생산된 것으로, WTIT에 전달되어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 정보소외계층 및 컴퓨터센터에 무상으로 제공되어 정보격차 해소를 돕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불용 PC를 재생하여 기부함으로써 해외 정보화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KB국민카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KB국민카드, ‘송년맞이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 실시
 
이어 지난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소재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겨울 보양식 및 무료 안과 검진 등을 제공하는 「송년맞이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를 가졌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 인근 거주 독거 어르신을 위한 기초 안과 검사, 돋보기 지급 등 무료 안과 검진과 함께 어르신 750여 명에게 송년맞이 보양식을 제공했다.
 
또한, 인근 독거 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주거환경 개선, 어르신들이 희망하는 상황을 설정해 사진으로 남기는 소망사진 촬영, 네일아트·손마사지, 국악 및 가요 한마당 등의 문화행사 시간도 가졌다.
 
이와 별도로 전북 익산시 및 대구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인근 어르신을 위해 한파대비 용품과 보양식으로 구성된 사랑키트 100개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승득 KB국민카드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재능 기부와 연계한 다양한 노인 복지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 KB국민카드, 혈액암 환자 돕기 ‘임직원 희망걷기 행사’ 실시
 
KB국민카드가 혈액암 투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8월 29일 저녁 서울 청계천에서 김덕수 사장 등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혈액암 환자 돕기 ‘임직원 희망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혈액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의 쾌유를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행사 참가자들은 혈액암 환자를 위한 희망 메시지가 적힌 노란색 막대 풍선을 들고 청계천 일대를 걸었다.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이날 행사 종료 후 참여 임직원 수와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조성한 기부금 2천 9백여 만원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혈액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10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촌 일대에서 임승득 영업본부 부사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암 환자 돕기 ‘임직원 희망걷기 행사’를 갖고 병마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발걸음을 또 한 발 내딛었다.

이날 행사는 암 투병 중인 이웃들의 쾌유를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8월 말 청계천에서 혈액암 환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가해 진행한 걷기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오래된 서울’의 저자 김창희의 해설이 곁들여진 북트래킹 형식으로 사직단, 수성동계곡 등을 둘러 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카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수와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조성한 기부금 2천만원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혈액암 환자들이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데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 밝혔다
 
◇ 말복맞이 어르신 사랑나눔잔치 개최
 
KB국민카드는 지난 8월 6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서울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하고, 무료 안과 검진과 소망 사진을 촬영해 주는 『말복맞이 어르신 사랑나눔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 인근 거주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등 말복맞이 보양식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또한, 무료 안과 검진 및 돋보기 지급, KB국민카드 사진 동호회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이 희망하는 상황을 설정해 사진으로 남기는 소망 사진 촬영 행사도 진행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많은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임직원 재능 기부 등을 통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매년 정기적으로 복날, 연말연시 등에 주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전국 각 지점 직원들이 독거 노인과의 연계를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독거노인 마음잇기’등 노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 임직원 건강 프로젝트 통해 조성한 기부금 전달
 
KB국민카드는 10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 성공 격려식을 갖고 이번 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1,450여 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건강 프로젝트 참가 임직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충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KB국민카드
 
이번 기부금은 KB국민카드가 진행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과 이에 비례해 KB국민카드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신생아들의 보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기본에 충실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12주간 ‘금연’과 ‘체지방 줄이기’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응원 참가자를 포함 총 1,752명(중복 포함)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본과 원칙’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의 소중함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베이직 & 스마트 2014」로 대표되는 조직 문화 쇄신 운동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객 신뢰 회복은 물론 으뜸 카드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KB국민카드,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사 공동 자선공연 개최
 
KB국민카드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이하 ‘KB국민카드지부’)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노사(勞使) 공동 자선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7월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소재 KT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날 공연은 KB국민카드지부 노동조합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직장인 밴드 ‘노뺀’의 공연과 3인조 혼성 인디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의 특별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공연에 앞서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작성한 쾌유 기원 응원 메시지를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KB국민카드 노사는 이날 공연 후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과 이에 비례해 KB국민카드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상임이사 안효섭)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수술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지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고 꿈과 희망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조합원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드는 데 KB국민카드 노동조합이 앞장 설 것”이라 밝혔다.
 
◇ 임직원이 직접 만든 영유아 용품 250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곰인형들이 소외 어린이들의 품에 안겼다. KB국민카드는 지난 6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백문일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와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비 리본(RE-BORN)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 17일부터 두 달 간 진행된 ‘사회공헌 집중 실천 기간’ 중 임직원 110명이 손수 손바느질 해 만든 유아용 곰인형, 손목 딸랑이, 조끼 등 250여 점의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용품들은 아동보육시설의 영유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보육원 영유아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분유 등의 물품 구입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 1천만원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 해 만든 용품들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 밝혔다.
 
◇ 1만 시간 목표 전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집중 실천기간 운영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두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집중 실천기간을 운영했다. 이와 관련 KB국민카드는 ‘직원 및 직원 가족 사랑의 빵 나눔’, ‘신입사원 장애인들과 봄 나들이’, ‘카드모집인 어르신 급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 중 KB국민카드는 카드 모집인을 포함 1,200여 명의 임직원이 총 10,673시간 동안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KB국민카드는 5월 21일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 시간에 따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부금 3천만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필리핀 남부 다바오 인근 지역의 학업 중단 청소년 등 저개발 국가의 교육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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