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문재인 대통령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축사를 통해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2016년 대비 30% 이상 줄여낼 것"이라며 밝혔다.

문 대통령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미세먼지의 중요 원인으로 지목하며 "노후 발전소 10기 중 4기를 폐쇄했고 올봄에 60기 중 52기의 가동을 정지해 2016년에 비해 석탄화력발전소가 배출하는 미세먼지가 25% 이상 줄었다"고 전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가스냉방기 버너 보급, 도로 청소차 도입 등 핵심 배출원 저감을 위해 7800여억원, 전기차 보급 확대, 신재생에너지 금융 등 미세먼지 근본적 저감을 위한 환경 신산업 육성에 3600여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고 추가로 축사 내용을 전했다.

태양광발전소 전문기업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푸른 하늘, 깨끗한 공기가 되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된다. 지구환경도 살리고 노후연금도 챙기는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예산이 확대되고 정부 지자체 국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환경의 날 소감을 밝혔다.

경원파워(주)는 경북 포항, 충북 제천, 경북 의성, 제주 등 등 99kw급 태양광 발전소 300기 이상 분양 마감하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남겼다.(현재 제주도 한림읍 6차 99kw 44기중 37기 분양완료(잔여 7기), 경북 의성군 9차 99kw 12구좌 분양완료, 경북 포항 3차 99kw 14구좌 분양완료)

지난 4월초 경원파워는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사업으로 참여했다. 재생에너지3020에 동참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일반인들에게 투자 소개 및 노후대비 재테크 수단으로 상담이 진행됐다.

경원파워(주)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한국전력과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보장하고 있다. 또한 예상 수익률 10%로 월평균 250~300만원 정도, 25년간 모듈 효율을 보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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