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KT
▲황창규 KT 회장 ⓒKT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통합 KT 출범 10주년을 맞아 5G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황 회장은 31일 임직원에게 보낸 '통합 10주년을 기본 확립과 5G 도약의 원년으로 만듭시다'라는 제목의 CEO 레터에서 “올해 5G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6월 1일은 KT의 창사기념일이자, KT-KTF 합병법인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황 회장은 "통합 10주년인 올해는 5G 원년이자 더 큰 미래를 위해 기본을 확실히 다져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아현화재의 교훈을 KT의 기본을 다지는 혁신의 계기로 삼아 유선 인프라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모든 업무 영역에서 기본과 원칙을 확고히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KT의 미래가 대한민국 통신의 미래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1등 5G 플랫폼 기업으로 확실하게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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