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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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금천지회(지회장 지인환)에서는 5월 23일 전적지 순례를 떠나면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안전 일기 보내기 범국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사랑의 안전 일기 보내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6.25참전호국영웅들은 가족 및 주변 친지들에게 일기장을 나누어 주고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를 권장하기로 결의했으며 이런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은 전국적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선언식에는 국회의원 이훈, 금천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의회 의원 윤영회,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대표 최미숙, 검도관 관장 정재동, 금천양문교회 신도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했다.

▲ⓒ인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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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에서는 6.25참전호국영웅들께 사랑의 안전 일기장과 학생들의 감사편지를 전달하였고 이 감사편지를 받은 6.25참전호국영웅들께서도 편지를 보내 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 금천구의 6.26참전호국영웅들이 전적지 순례를 출발하는 자리에 국회의원, 구청장, 구의원 등 지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6.25참전호국영웅들을 배웅하면서 호국영웅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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