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광동제약 비타500 ‘비타 버스킹’ 관람객이 최효인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광동제약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광동제약 비타500 ‘비타 버스킹’ 관람객이 최효인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광동제약

- 음악 프로그램 출연자 최효인, 이민정의 신촌 거리공연 ‘비타 버스킹’ 성황리 개최

- 도전하는 젊음을 응원하는 광동제약 ‘비타 스테이지’ 공연 31일 대학로에서 열어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주최하는 비타500 사회공헌 캠페인 ‘비타 스테이지(Vita Stage)’가 최근 젊은층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비타 스테이지는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광동제약은 MBC '듀엣가요제'와 MBC '복면가왕'에 나와 큰 주목을 받은 최효인, SBS '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가창력을 입증한 이민정과 함께 지난 달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가 최근 개최한 거리공연 ‘비타 버스킹’은 20대 청년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가수의 꿈에 매진하고 있는 두 사람이 서울 신촌 연세로 명물쉼터에서 두 시간 동안 펼친 공연에 1,000 여명의 관객이 몰린 것이다.

최효인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 등 유명곡과 자신의 노래 ‘그대로 안아줘’ 등을 불러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민정은 밝은 표정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김태우의 ‘사랑비’, 이하이의 ‘한숨’ 등 인기곡을 열창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두 주인공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줘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스킹 영상과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열려 참가자들의 열기를 더했다.

▲광동제약 비타500 ‘비타 버스킹’ 관람객이 이민정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광동제약
▲광동제약 비타500 ‘비타 버스킹’ 관람객이 이민정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광동제약

광동제약 관계자는 “젊음의 거리에서 청년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활동에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회사는 이번 버스킹에 이어 오는 31일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두 주인공의 공연 ‘비타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 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 24일부터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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