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1분기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처음으로 7%를 넘어서며 역대최고를 기록했다.

현 정부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40년까지 35%로 늘리기로 방침을 정하며 지난해에 비해 신재생에너지가 2% 상승하며 7.5%까지 기록됐다.  

석탄발전 비중은 지난해 1분기에 비해 5%정도 크게 줄었고, 원자력발전은 원전정비로 인해 늘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0.9TWh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미세먼지로 인해 석탄발전 출력을 제약해 석탄발전 이용률이 크게 감소했다.

태양광발전소 전문기업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는 “정부에너지전환정책 영향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절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발전단가가 높은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고 석탄발전을 감축하는 것이 미세먼지를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이다.”고 전했다.

경원파워(주)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한국전력과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예상 수익률 10% 이상으로 월평균 250~300만원 정도로 25년간 모듈 효율을 보증하고 있다.

경원파워(주)는 전국 및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분양을 전문으로 현재 제주도 한림읍 6차 99kw 44기중 34기 분양완료(잔여 10기), 경북 의성군 9차 99kw 2기, 경북 포항 3차 99kw 2기를 분양중이다.

그동안 경원파워(주)는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최대인 경북 포항 1~2차, 충북 제천 1~3차, 경북 의성 1~9차, 제주 한림읍 1~5차 등 99kw급 태양광 발전소 300기 이상 분양 마감하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의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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