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고 편하다’는 키워드 담아…21~31일 이벤트 진행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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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KT가 15일 세계 최초로 5G의 특징을 담은 ‘5G 초능력 송’을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KT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크송으로 소비자들의 5G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5G 초능력 송을 제작했다.

특히 5G 초능력 송은 5G의 가장 큰 특징인 ‘빠르고 편하다’는 키워드와 함께 5G 캠페인 슬로건인 ‘초능력’을 반복하여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작사했다. 또 ‘빠름’을 뜻하는 귀여운 달리기 동작과 숫자 ‘5’를 상징하는 하체운동 자세인 스쿼트 동작을 더해 대중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로 제작했다. 가수로는 4인조 여성 아이돌인 마마무의 ‘휘인’과 신인 아이돌 원어스의 래퍼 ’이도’가 참여했다.

KT는 ‘5G송 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5G 초능력 송 안무를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KT5G, #5G송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하면, 이중 독창성과 적극성이 돋보이는 30명을 선정해 기가지니와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5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5G 초능력 송’은 이달 22일 경북대학교 #청춘해, 29일 전북대학교 #청춘해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윤종진 KT 홍보실장(부사장)은 “이번 ‘5G 초능력 송’은 ‘5G=KT’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대학축제와 야구장을 비롯해 전국 어디서나 온 국민이 쉽게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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