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앤빈
▲ⓒ더치앤빈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더치앤빈이 쉐이크, 큐브라떼, 라떼로 구성된 흑당 버블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더치앤빈의 이번 흑당 버블 시리즈 신메뉴는 대만에서부터 시작된 흑당(브라운슈가)의 트렌드를 반영해 더치앤빈만의 제조 공법과 함께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었다.

흑당은 흔히 말하는 흑설탕을 뜻한다. 흑당 음료는 흑설탕을 녹여 풍미를 높이고 단맛을 한 층 끌어올린 제품이다. 또한 타피오카펄이 들어가 있어 젤리처럼 쫀득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먹는 재미와 포만감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더치앤빈은 시그니처 메뉴인 큐브라떼에 흑설탕을 접목시킨 흑당 버블 큐브라떼를 선보였으며, 설탕이 우유에 서서히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흑당 버블 라떼와 쉐이크 형태로 만든 흑당 버블 쉐이크를 함께 선보여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치앤빈 관계자는 “이번 2019년 메가 트렌드인 흑당 열풍에 발 맞추어 더치앤빈만의 제조 공법을 더해 3가지 흑당 버블 시리즈를 출시했다.”면서 “출시하자마자 많은 고객들이 찾아 주시고 맛있다고 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치앤빈은 최단 기간 국내 100호점 오픈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해외 매장을 오픈 하는 등 국내 커피 브랜드의 해외진출을 앞장서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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