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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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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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40년·복원 10년 따오기...40년만에 야생에서 다시 ′날갯짓′

-위치추적기와 가락지 착용한 우포 따오기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가 국내에서 멸종된 지 40년 만에 10년 6개월간의 복원·증식 과정을 거쳐 오는 22일 야생으로 방사된다. 따오기들이 지난 2월 20일 야생방사를 앞두고 경남 창녕군 유어면 우포따오기복원센터 내 훈련장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사진 위) 오는 22일 야생방사를 대비해 위치추적기와 가락지를 착용한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의 따오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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