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디밴드 아도이(ADOY)는 5월 4일 저녁 7시 제주도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아도이의 공연은 제주 라프(LAF)에서 진행되어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도이(ADOY)의 공연이 이뤄지는 제주 라이트아트페스타(Light Art Festa)는 빛을 매개로한 세계적인 작품들이 전시된 야외 전시공간으로 제주도 자연과 빛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주도 야간명소다.

아도이(ADOY)의 제주 라프(LAF) 공연은 야간 입장 시 무료관람이 가능해, 제주 라프 관람과 공연 을 모두 저렴한 가격에 즐겨볼 수 있다. 아도이(ADOY) 제주도 공연은 5월 가정의달 첫 연휴에 진행되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야간명소에서 야외 공연을 하는 ADOY는 인정받고 있는 4인조 혼성 밴드이다. 아도이(ADOY) 밴드는 자신들만의 음악으로 두터운 매니아층도 형성되어 있다. 아도이(ADOY)는 최근2019 서울가요대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전에는 케이인디차트 30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아도이(ADOY)의 공연을 주최한 제주 아트플레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구,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공연 목적을 전했다. 제주 라프(Jeju LAF)의 5월 공연은 아도이 공연과 함께 DJ파라디스코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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