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신제품 ‘토레타! 로즈힙워터’. ⓒ코카-콜라
▲코카-콜라 신제품 ‘토레타! 로즈힙워터’. ⓒ코카-콜라

- 피부 미용과 건강 관심 높은 젊은 소비자층 공략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코카-콜라가 로즈힙추출물이 함유된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로즈힙워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토레타!'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인 코카-콜라의 새로운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다.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을 위해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수분’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인 신제품이며, 로즈힙 추출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500㎖ 기준 32㎉ 저칼로리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패키지에는 은은한 핑크빛과 부드러운 로즈힙워터 로고체를 담았으며, 물방울마다 빛나는 로즈힙 이미지로 맑고 투명한 느낌을 강조했다.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500㎖ PET 1종으로 출시되며,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토레타!’는 배우 박보영을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토레타!’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였다. 새롭게 출시되는 ‘토레타! 로즈힙워터’ 역시 동안 미모 박보영이 마시는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수분보충음료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토레타!’는 출시 이후 국내 음료시장에서 수분보충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저칼로리 ‘토레타! 로즈힙워터’와 함께 일상 속에서 수분을 상큼하게 채우고 기분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선보인 ‘토레타!’는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수분보충음료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깔끔한 맛으로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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