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된 휴넷 학점은행 장학금 수여식 모습. ⓒ휴넷
▲19일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된 휴넷 학점은행 장학금 수여식 모습. ⓒ휴넷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휴넷(대표 조영탁)은 지난 19일 학점은행 우수 학습자를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휴넷은 교육부의 공식 인가를 받은 학점은행 전문기관인 휴넷평생교육원과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사영 휴넷평생교육원 원장과 관계자를 비롯해 동 기관에서 학점 이수 및 자격증 과정을 공부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학금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수상자는 2018년 수강생 3만여 명 중 평균 성적 85점 이상(B+)의 성적 우수 수강생들을 심사해 최종 선발됐다.

두 기관별로 최우수상 각 1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됐으며, 이하 우수상에게는 50만원, 장려상에게는 30만원이 주어졌다.

한편, 학점은행은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학교 밖 기관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가 공인 학위 인정 제도다. 휴넷평생교육원과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온라인 및 모바일 기반의 원격 학점은행 기관으로, 경영학, 사회복지학 등 학위 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공인회계사 등 국가 자격증 과정을 두루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