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월드패널이 5월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8회 화장품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칸타월드패널
▲칸타월드패널이 5월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8회 화장품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칸타월드패널

- ‘Disrupting the Future: 뷰티 산업의 새로운 법칙’ 주제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 글로벌 뷰티 시장 내 주요 변화를 소비자, 유통, 브랜드 차원에서 조망·성장 전략 분석

- 5월7일까지 사전 등록 접수…350명 선착순 모집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롱테일 법칙(80%의 다수가 20%의 핵심 소수보다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이론)이 한국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적용 범위를 넓히는 가운데 화장품, 헤어, 바디 등 퍼스널 케어 전반에서 기존의 성공 공식을 탈피한 브랜드들이 성장 속도를 높이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자 패널 전문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월드패널(대표 오세현)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퍼스널 케어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8회 화장품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세미나는 ‘Disrupting the Future: 뷰티 산업의 새로운 법칙’을 주제로 오는 5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칸타월드패널 한국, 프랑스, 베트남, 중국, 태국 각 지사의 뷰티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화장품 및 헤어, 바디 등 퍼스널 케어까지 아우르는 뷰티 시장 전반에 대한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뷰티 시장 변화를 이끌고 있는 국내외 뷰티 브랜드의 성장 요인과 향후 전략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칸타월드패널 코리아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소비자, 유통, 글로벌 차원에서 뷰티 시장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 프랑스, 베트남, 중국, 태국 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분석이 새로운 성장 법칙이 작용하는 국내외 뷰티 시장을 공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 7일까지 공동 주최사인 화장품 마케팅 전문 주간신문 CMN이 운영하는 뉴스 사이트의 세미나 신청 배너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칸타월드패널은 뷰티 패널 조사 영역에서 2005년부터 15년 간 지속적으로 구매 행동 패턴을 추적 조사해 오고 있다. 현재 연간 약 15만 건의 실구매 기록을 기반으로 화장품 산업 시장 조사, 트렌드 보고,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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