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준호 NH농협 IT노조위원장(가운데) 등  IT사랑봉사단원들과 관계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 배준호 NH농협 IT노조위원장(가운데) 등  IT사랑봉사단원들과 관계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 용인시 성리마을 찾아 화훼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NH농협 IT사랑봉사단(공동대표 이원삼 IT부문장, 박상국 IT전략본부장, 배준호 IT노조위원장)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지난 18일과 19일 양 일간에 걸쳐 경기도 용인시의 성리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준호 IT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간부들이 IT사랑봉사단과 함께 화훼 농가를 찾아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화분 구매를 비롯하여 꽃 포장 및 출하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 IT사랑봉사단은 NH농협 IT부문 노사가 합심하여 창단한 봉사단체로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매년 ‘사랑의 연탄(쌀) 나눔’과 ‘김장김치 나눔’, 헌혈, 농가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배준호 NH농협 IT노동조합위원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노동조합에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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