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식물성 유산균 전문브랜드 자온에서 봄을 맞아 주력 상품인 푸룬앤유산균을 리뉴얼하여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온에 따르면 리뉴얼 된 푸룬앤유산균은 기존의 제품에 사용된 원료보다 더 고급 원료를 사용하여 칼로리는 낮추고 변비 개선에 한층 더 효과를 높였다고 전했다.
기존에 함유되어 있던 올리고당을 프락토 올리고당으로 변경하면서 프리바이오틱스의 역할이 더해져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게 되었다.
프리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산균의 먹이로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줄 뿐 아니라 유산균이 장 끝까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어 장내 환경 조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또한 일반 유산균과 달리 균을 2중 발효하여 열처리했기 때문에 균의 크기가 개체별 독립형태로 나노화된다. 이는 유산균의 입자가 나노 단위로 작아져 장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푸룬앤유산균은 푸룬 농축액과 김치 추출 식물성유산균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액상형 유산균 제품이며, 화학부형제 없이 자연성분으로만 제조되었기 때문에 임산부나 유아도 부작용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스틱 형태의 짜먹는 유산균으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온 브랜드 관계자는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더 좋은 품질과 더 착한 가격으로 보답하고자 리뉴얼하여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과 니즈를 위해 꾸준히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려고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자온 홈페이지, 바이오타운, 오픈마켓 등에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