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스/오피피엘
▲ⓒ새턴바스/오피피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욕실 전문 중견기업 새턴바스가 신제품 ‘라운드하부장D’를 19일 선보였다.

고급 인조대리석 세면대와 일체형인 ‘라운드하부장D’는 모서리가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습기에 강한 PS소재로 제작되어 욕실 수납 가구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40L 용량의 기존 제품에서 2배 확장된 사이즈로 라인업 된 ‘라운드하부장D’는 더욱 넉넉한 수납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턴바스의 독점 소재인 LAR(Liquid Acrylic Resin)의 특장점을 살린 유려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완성된 세면대는 욕실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 줄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새턴바스는 아파트 등 주택뿐만 아니라 씨마크호텔,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등 공항, 병원, 지하철 등 각종 시설에 LAR소재의 욕조와 세면대 등 욕실 제품을 납품하며 프리미엄급 욕실 전문 중견기업임을 증명해왔다.

이전부터 새턴바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하는데 주력했고 그 결과 이번 ‘2019 iF 디자인 어워드’서 송승용 디자이너의 ‘아셈(ASSEM)컬렉션’으로 욕실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 가운데 금상을 수상한 기업은 새턴바스가 국내 최초이며, 최근 미얀마에 공장을 건설하게 되면서 해외 진출 및 기업 확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새턴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격 있는 욕실 제품을 선보이며 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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