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친환경 생리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가 친환경 생리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해피문데이에서 BC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참여

- 총 500명 분의 1달치 생리대 적립해 6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예정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BC카드(대표 이문환)가 어려운 환경으로 여성용품 구입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앞장 선다.

이번 ‘착한 소비’ 이벤트는 고객 친환경 생리대 브랜드 해피문데이(대표 김도진)의 온라인몰에서 BC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1명의 1달치 생리대가 적립되는 구조다.

BC카드는 고객과 함께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500명 분의 1달치 생리대를 적립하고, BC카드의 사회공헌 활동 ‘사랑해 희망나무’ 프로그램과 결연을 맺은 6개 지역아동센터에 모두 기부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BC카드와 3,800만 고객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착한 소비’ 이벤트와 더불어 사회 상생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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