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과육이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 느껴

[SR타임스 조영란 기자] 대상 청정원이 과육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과일잼 ‘트리플베리 딸기잼’과 ‘망고&파인애플잼’ 2종을 출시했다.
 
‘트리플베리 딸기잼’은 현재 국내 잼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는 딸기잼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 ‘트리플베리 딸기잼(왼쪽)’과 ‘망고&파인애플잼’ ⓒ청정원
 
기존 딸기잼이 단 맛으로 대표된다면 ‘트리플베리 딸기잼’은 신선한 딸기에 상큼한 라즈베리와 달콤한 블루베리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풍부하게 담았다. 세 가지 베리의 과육이 풍부하게 살아 있어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망고&파인애플잼’은 망고를 주원료로 만든 잼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망고 혼합잼으로 달콤한 망고에 새콤한 파인애플과 오렌지를 함께 넣어 단맛과 상큼한 맛이 잘 조화를 이룬다.
 
이 제품은 열대과일의 과육과 파인애플 펄프가 함께 들어가 있어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망고&파인애플잼’ 탕생은 최근 망고가 빠르게 대중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두 제품 모두 맛을 내기 위한 산미료 대신 천연 과일즙을 넣어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트리플베리 딸기잼에는 레몬즙을, 망고&파인애플잼에는 오렌지과즙을 사용했다.
 
대상 청정원 잼 담당 관계자는 “두 제품은 부드러운 질감과 먹음직스러운 색감으로 빵뿐만 아니라 플레인 요거트에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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