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 2019년 대외협력이사 초청 간담회. ⓒKBI
▲갑을장유병원 2019년 대외협력이사 초청 간담회. ⓒKBI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1일 지역주민의 건강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대외협력이사 12명을 초청해 대외협력이사 초청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외협력이사 소개 ▲병원임직원 소개 ▲병원현황 ▲갑을장유병원 발전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이 날, 정송조 한국교통안전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대외협력이사들은 갑을장유병원의 발전을 위해 병원의 개선사항과 해결방안 및 장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1년 갑을상사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으로 편입된 갑을장유병원은 경상도내 응급의료센터 중의 하나로 인공관절센터를 비롯한 척추디스크센터, 내시경센터, 종합검진센터 및 인공신장센터를 개설해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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