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SR타임스 조영란 기자] CJ제일제당은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참기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참기름 건강법 홍보, 건강 레시피 진열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참기름’은 참깨 고유의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을 기존 제품보다 2배 많은 1만ppm 함유했다. 시판 제품 중에서는 가장 많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참기름의 리그난 성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한 참기름이라는 점을 내세워 기존 가격 중심 경쟁에서 가치 중심 경쟁으로 참기름 시장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달 31일부터 전국 주요 할인점에서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참기름’의 누적 매출 10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1+1 행사를, 홈플러스에서는 500㎖ 제품을 50% 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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