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앤빈커피
▲ⓒ더치앤빈커피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진심코리아의 국내 인기 커피 브랜드 더치앤빈커피가 캄보디아 1호점을 오픈하며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커피 업계 후발 브랜드로 런칭한 더치앤빈커피는 자체 로스팅 노하우를 통한 커피 품질에 중점을 두며, 가맹점과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역할에 충실한 결과 2년 만에 국내 100호점을 돌파 하였으며, 해외에서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오픈한 1호점의 경우 오픈하자마자 매일 매출액을 갱신하며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커피 맛집 및 분위기 있는 카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1호점의 결과를 발판 삼아 캄보디아에 2, 3호점을 준비 중에 있다.

더치앤빈커피 관계자는 “중국 및 동남아 국가에서도 계약 문의가 들어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듯 해외 업체들도 더치앤빈커피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에 관심을 가지며 계약, 입점 문의 등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더치앤빈커피의 지속적인 성장세에는 커피 품질을 우선시하며 가격 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어느 브랜드와도 견줄 수 없는 고퀄리티의 음료 품질에 더치앤빈커피만의 독특한 블렌딩된 원두로 내린 더치커피의 차별성과 계절에 따른 발빠른 신메뉴 출시 등으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메뉴 개발해가는 마케팅의 결과에 있다.

이러한 가파른 성장에 더치앤빈커피의 한 관계자는 “캄보디아 해외 진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입점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며 “국내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진출을 통한 국내 효자 브랜드로 성장해 가는 더치앤빈커피의 성장을 응원해 달라.”고 포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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