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

- 성금 기탁 외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 지속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은 10일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LS그룹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농.축산업 등에 종사하는 이재민들이 많은 것 같은데, 농번기 철을 맞아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LS그룹도 그룹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는 지난해 11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김치 1만여 포기를 직접 담궈 경기도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전달하고, 올해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LS
▲구자열 LS그룹 회장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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