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7.23 (화)
사회적 책임 이끄는 전문미디어
HOME 소비자이슈 산업
[SR소비자이슈] 소비자 물가 석달째 0% 대 상승률…1965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
  • 이의진 기자
  • 승인 2019.04.02 11:49:17
  • 댓글 0
▲2019년 소비자 물가 동향 ⓒ통계청

-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0.5%...1965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

- 석유류 및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 서비스요금 상승률 둔화가 원인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석달 연속 0%대를 기록하였다.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의 하락과 더불어 서비스요금 상승률 둔화되면서 이루어진 결과이다.

통계청은 2일 “2019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3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104.49(2015=100)%으로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7(0.4%)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작년 12월 1.3%를 끝으로 올해부터는 1월 0.8%, 2월 0.5%, 3월 0.4%로 3개월 연속 1%미만에 머물렀다.

올해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0.5%이며, 분기별 통계가 제공되는 1965년 이후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월비 공업제품은 상승하였으나, 농축수산물 및 서비스 하락으로 전체적으로 0.2% 하락된 것이다.

전년동월비는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이 하락하였으며, 전기, 수도, 가스 및 서비스 상승으로 전체적으로 0.4% 상승했다.

농수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전월 대비 각각 0.1%씩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9%,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8%씩 각각 상승했다.

생활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그러나 전년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식품은 전월대비 0.5%하락했으나, 식품 이외는 전월 대비 0.1% 상승률을 보였다. 또한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률을 보였다.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식품은 1.1% 상승, 식품 이외는 0.5%하락했으며, 전월세포함생활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1% 하락했다. 신선어개는 0.7%, 신선채소는 6.4%, 신선과실은 1.4%씩 전월대비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신선어개는 2.1%, 신선채소는 12.9%씩 각각 하락했으며, 신선과실만이 7.0%의 상승률을 보였다.

 

김윤성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작년 11월부터 2월까지 국제유가 하락과 유류세 인하의 영향으로 석유류가 물가를 하락시키는 원인이 되었다”며,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서 채소류 출하량 또한 늘어,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의진 기자  juana27630@hanmail.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의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