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IBK기업은행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IBK기업은행

- 4월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진행

-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기지원유관기관과 협력, 총 100개社 참여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IBK기업은행이 우수 강소·벤처기업과 청년 인재의 일자리 매칭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다음 달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벤처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 선정 강소기업과 우수기술인증 벤처기업 등 총 100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는 ‘인공지능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 ‘온라인 인공지능 면접 체험관’ 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많은 구직자들에게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 면접자 매칭’, ‘현장 일자리 매칭’, ‘사후 매칭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매칭 시스템을 운영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만 2천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연결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중소기업 전문 무료 일자리 플랫폼인 ‘i-ONE JOB’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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