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그녀의 입' 주시하고 있다ⓒ 이매리 SNS)
▲이매리 '그녀의 입' 주시하고 있다ⓒ 이매리 SNS)

-이매리 '그녀의 입' 주시하고 있다....고위층 性추행 폭로 메가톤급(?)

-이매리, 고위층 性추행 폭로…고인 조롱+입막음 "술시중하며 존경하라고"

 

[SR(에스알)타임스 류재정 기자] 그녀의 입에서 어떤 내용이 폭로될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방송인 이매리가 고위층의 성추행 사실을 낱낱이 폭로할 것을 예고했다.

26일 이매리와 관계측은 국내연예계 활동 중에 있었던 고위층인사들의 성적추행, 그리고 은폐 정황을 낱낱이 폭로할 것을 예고하면서 다음달 초 귀국한다. 

에에앞서 이매리는 모 드라마 촬영중 있었던 불공정한 처사를 폭로, 현재는 국내 활동을 접고 카타르서 자리를 잡았음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약 10일 전 이매리는 자신의 SNS에 연기생활중 고위층인사에게 성적추행과 강압적인 술접대 등을 고발한 게시물이 파문과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고위층 직업과 본명까지 명시한 이매리는 "억지로 술을 따랐고, 나보고 웃으며 존경심을 가지라더라. 당시 불공정한 처사에 대해서도 은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매리는 고인이 되신 부친까지 조롱당했다고 언급해 네티즌들을 경악케하고 있다. 이매리는 작년 열린 카타르전서 상대팀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빈축을 산 바 있다.

한편 이 내용을 접한 일부는 "겪었던 상황을 보니 이해는 가네. 조국이 조국 같지 않았을 듯"이라며 동조, 일각에선 급기야 신변보호까지 주장하는 등 진실여부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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