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에서 오토매니저 대상의 워크숍을 실시했다.ⓒ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에서 오토매니저 대상의 워크숍을 실시했다.ⓒ쌍용자동차

- 9년 연속 내수 성장세 및 업계 3위 달성 격려

- 최우수 오토매니저 20인 대상 워크숍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지난 해 영업실적이 우수한 오토매니저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업계 3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영업 마에스트로 20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 자리를 통해 자부심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영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8년부터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는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9년 연속 내수 증가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영업 일선에서 열정을 다해준 오토매니저들 덕분”이라며, “렉스턴 스포츠 칸과 코란도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SUV 풀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마케팅 전략 강화 및 영업 네트워크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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