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 4월 12일까지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교육생 20명 모집

- 기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실무 교육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

- 6개월간 부천IoT혁신센터에서 현장 실습교육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문진영)은 4월 12일까지 2019년도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은 부천IoT혁신센터에서 총 6개월간 실시되며, ▲IoT 개요 ▲HTML/CSS, JavaScript ▲JAVA, 아두이노 등 현장 실습 교육 450시간, ▲IoT콘텐츠 기획 ▲IoT콘텐츠 디자인 ▲4차산업 현장기업 연계 프로젝트 과업 수행 등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 240시간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 거주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에서 무료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꿈날개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