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셀 모델이 ‘플랑셀 비타민 – 12 화이트 제이드 부스팅 토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랑셀 모델이 ‘플랑셀 비타민 – 12 화이트 제이드 부스팅 토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팩, BB크림 등 미백기술 ‘글루타치온’ 기반 다양한 상품 글로벌 시장으로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필러 기술 기반’ 고급 화장품 브랜드 플랑셀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스크팩과 비비크림의 인기를 필두로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베트남, 대만 등 해외 근접 시장부터 차근차근 공략한다는 것이 올해 목표다.

7일 플랑셀화장품 사업본부를 운영중인 ㈜아이셋디에이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 현지에서 오는 3월 10~12일 열리는 광저우국제미용박람회(CIBE)에 플랑셀 관계자들이 참가해 중국 현지 뷰티 업계 관계자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상품의 우수성과 성과를 한껏 뽐낼 예정이다.

플랑셀(Pleincell)은 프랑스어로 ‘충만한 세포’라는 뜻으로 아름다움과 고급 이미지를 두루 강조하며 플랑셀만의 세포 주입기술을 나타낸다. 플랑셀은 제약사 대한뉴팜의 고급 필러기술을 기반으로 해 각종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미백효과로 유명한 ‘글루타치온’ 성분을 포함해 얼굴이 환해지고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천연허브향을 활용,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향으로 24시간 내내 안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플랑셀은 현재 총 11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브라이트닝크림을 포함한 기초3종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에서 인기가 높은 마스크팩, 비비크림, 토너, 로션 등 기본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있다.

플랑셀 측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와 피부재생기술을 충분히 반영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효과가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다“며 ”플랑셀은 면세점 입점 전부터 중국, 대만 등과 수출판매 확대를 위해 관련 업계와 거래 협의를 긍정적으로 진행중이며 이번 광저우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거래처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 방문을 기점으로 상품과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중국 전역으로 거래처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서는 3월 중으로 주요 백화점 입점을 마무리하고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플랑셀을 만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피부재생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인 (주)휴모트메디컬과도 향후 기술 및 제품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