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파워에서 분양완료한 태양광발전소 전경
▲ⓒ경원파워에서 분양완료한 태양광발전소 전경

-태양광발전소분양 경원파워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으로 대체 방안 검토해야"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5일 서울 관측사상 최악 초미세먼지 가능성 150㎍/㎥에 육박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무려 147㎍/㎥에 달한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낮 동안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더 지켜봐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오늘 내로는 개선될 여지가 별로 없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날로 악화하는 미세먼지 대책에 더불어민주당이 팔을 걷어붙였다.

이른 시일 안에 청와대 및 정부 부처와 함께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당은 또, 미세먼지특별법 처리에 매진하고 미세먼지 발생의 큰 원인으로 꼽히는 석탄화력발전소 축소안을 검토하는 등 에너지전환 정책 이행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당의 한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전력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석탄화전 가동을 중단하거나 장기적으로 화전 가동을 최소화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업체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이사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 태양광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전 세계적인 트랜드이고 점점 더 강력한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발전 비중을 20%로 끌어 올린다는 비전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3020이행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그로 인해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 제도, 한국형 발전차액지원제도, 농촌 태양광 지원사업 등의 정책이 나오기도 했다.

경원파워는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 소재 태양광발전소 분양설치 사업을 통해 국가 신재생에너지 전환사업과 제주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임야에는 육상태양광, 일반농지(지목상 목장용지)상에는 건축물로 추진 중에 있어 현재 문제없이 태양광사업 진행 중임을 투자자들에게 밝힌바 있다.

경원파워는 제주도 99kw 5차분양 마감과 함께 44기 6차분양을 시작과 동시에 13기가 매매됐고(현재 31기 분양중), 강원 영월군 1차 99kw 2기 잔여분, 경북 의성군 9차~10차 99kw 6기 잔여분, 경북 포항시 3차 99kw 2기도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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