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류재정 기자] 우리 속담에 '꿈보다 해몽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언짢은 일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둘러대어 스스로가 위안을 삼고 싶어 할 때 하는 말이지요.

사람은 매일 잠을 잘때 꿈을 꾼다고 합니다. 대략 꿈꾸는 시간은 10분정도이고 평균적으로 매일밤 5개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합니다.

어떤 꿈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어떤 꿈은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아주 기분 좋은 꿈을 꾸었으면 오늘은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기도 하는 반면에, 뒤숭숭하고 뭔가에 홀린 듯 한 꿈을 꾸기도 하지요.

이처럼 기억에 남는 꿈의 내용을 자꾸 되새기면 대부분 꿈 해몽을 찾아 봅니다.

꿈은 생각과 기분을 반영하며 종종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하는데 너무 꿈 해몽에 집착하거나 의존하지말고 어제밤 내가 꾼 꿈이 길몽 이든, 흉몽이든, 예지몽이든 , 태몽이든, 일명 개꿈이든 여의치 말고 심심풀이로 한번 보면 어떨까 합니다.

 

 

ㆍ오늘의 운세-교회(절)를 보면 복이 온다. 교회 예배의 꿈은 좋은 일이 있다. 제례의 꿈은 가업이 번성한다 새집(둥지)을 보면 행복이 온다 . 또한 신의 은혜가 있다고 한다. 절(교회) 둘레의 울타리를 보면 만인에게 이용당한다 등과 같이 교회, 절, 사당, 신에 관한 무엇을 보아도 나쁜 일은 없다. 하긴 신을 꿈에 보아서 불행해지거나 해서는 큰 일이다. 물론 신과 이야기를 하면 매우 좋은 일이 있다. 절이나 사당을 꿈에 보는 것 같은 사람은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짓을 하고 있거나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 사람이 신을 보면 달아나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마음이 깨끗해야 되는 게 아닐까?

ㆍ오늘의 운세-가족에 관한 꿈은 그 대상이 누구이든 가장 가까이 에서 당신을 지켜주고 인도해주는 존재로서 가족간에 대화나 애정이 필요함을 알려주는 암시일수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자신을 인도하거나 깨우쳐주거나 혹은 보호해주기 위해 꿈속에 나타나는 것일 수 있으므로 일단 가족에 대한 꿈을 꾸면 작은 경우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ㆍ오늘의 운세-별거 중인 가족을 만난 꿈은 직장내의 핵심 인물이나 자기가 일을 부탁한 어떤 기관에 내부 사람들을 만나게될 암시가 있는 꿈이며

ㆍ오늘의 운세-객지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가족이 보이는 꿈은 가족에게 화근이 생긴 것이 아니라 직장에 관련된 어떤 일이 일어날 암시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출처: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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