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파바로 온 우주스타 BT21’의 일곱 가지 색상을 그대로 담아낸 ‘BT21 세븐컬러스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의 ‘BT21’을 활용한 케이크 ‘BT21 세븐컬러스’ 는 일곱 가지 색상의 스폰지 케이크 시트에 진한 크림치즈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화시킨 제품이다. 스폰지 케이크 시트는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 등으로 맛과 향을 냈고, 케이크 상단에 파스텔 색상의 머랭과 BT21 캐릭터를 올려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 제품은 조각케이크로도 맛볼 수 있다. ‘세븐컬러스 조각케이크’는 한 겹씩 쌓아 올린 케이크 시트의 알록달록한 단면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맛과 향, 시각적인 면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며 “앞으로도 품질은 물론 디자인 완성도까지 높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조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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