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원(59·사법연수원 15기) 부산고등법원장과 정용달(58·사법연수원 17기) 부산지법원장이 14일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원장은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창원지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 원장은 대구지법에서 법복을 입었으며 대구지법과 대구고법을 오가며 부장판사, 수석부장판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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