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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중 세균 증식으로 충치에 취약해진다는 점에 착안한 자기 전 치약

- 자일리톨 3배 더 함유해 단맛은 높이고 충치 걱정 줄여

- 사카린, 타르색소 등 10가지 걱정성분 배제 및 무불소 처방 완료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어린아이들의 충치 예방을 위한 ‘2080 키즈 마일드 치약 바나나향’을 출시했다.

2080 키즈 마일드 치약 바나나향은 양치하기 싫어하는 어린아이들의 행태와 수면 중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구강 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해 충치에 취약해진다는 점에 착안해 어린아이들이 자기 전 한번이라도 제대로 양치하자는 취지로 개발된 치약이다.

2080 키즈 마일드 치약 바나나향은 기존 ‘2080 키즈 1스텝 치약’ 대비 자일리톨을 3배 더 첨가해 단맛은 높이고 충치 걱정은 줄였으며 잇몸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 치약을 젤 타입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편안한 양치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카린, 파라벤, 타르색소 등 걱정되는 10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치약을 삼키기 쉬운 어린이의 사용 습관을 고려해 무불소 처방을 완료했다.

2080 키즈 마일드 치약 바나나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나나향을 더해 치약의 매운맛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으며 2세 이상 사용 가능하다.

2080 관계자는 “올바른 유치 관리를 위해서는 양치 습관이 중요한데 양치를 싫어하는 어린아이들이 자기 전 양치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양치해 충치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며 “자기 전 치약으로 자녀의 충치에 대한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80 키즈 마일드 치약 바나나향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할인점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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