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오른쪽 두 번째)과 1004봉사단은 30일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였다.ⓒNH농협은행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오른쪽 두 번째)과 1004봉사단은 30일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였다.ⓒNH농협은행

-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 중구청,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 등 릴레이 방문

-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과 떡국떡 등을 이웃과 나눠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부행장들을 중심으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1004봉사단은 30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2천 장을 독거 어르신들 댁에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정용석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이 30일 서울시 중구청을 찾아 신상철 중구 부구청장(왼쪽)에게 쌀과 떡국떡·한우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하였다.ⓒNH농협은행
▲정용석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이 30일 서울시 중구청을 찾아 신상철 중구 부구청장(왼쪽)에게 쌀과 떡국떡·한우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하였다.ⓒNH농협은행

같은날 정용석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은 서울시 중구청을 찾아 매월 적립한 성금으로 구입한 60가구분의 쌀과 떡국떡·한우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하였다.

▲장미경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정가운데)과 직원들은 30일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에 떡국떡 120상자(360kg)을 제공했다. (왼쪽부터) 박선민 교남동 주민센터 마을복지팀장, 조세일 교남동장, 장미경 부행장, 최명규 자금부장, 이재충 자금운용지원단장ⓒNH농협은행
▲장미경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정가운데)과 직원들은 30일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에 떡국떡 120상자(360kg)을 제공했다. (왼쪽부터) 박선민 교남동 주민센터 마을복지팀장, 조세일 교남동장, 장미경 부행장, 최명규 자금부장, 이재충 자금운용지원단장ⓒNH농협은행

장미경 자금운용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에 이웃에게 전달할 떡국떡 120상자(360kg)을 제공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농협은행 직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기해년 새해에도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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