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소비자이슈] “플스4가 20만원대! 중고보다 싸다” 플레이스테이션4 파격할인에 사재기까지

- 24일부터 11일간 한정수량 특별 할인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 동안 기간 한정 할인프로모션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1TB는 348,000원(정상 판매가 498,000원), 플레이스테이션4 1TB는 248,000원(정상 판매가 378,000원), 플레이스테이션VR 올인원팩은 298,000원(정상 판매가 448,000원)에 판매하는 등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15만원 인하한 특별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특가 판매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특가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한정 기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가 판매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를 비롯하여 플레이스테이션의 주요 온,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진행된다. 주요 판매점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플레이스테이션4 한정특가 판매가 시작되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제품을 구입 후 웃돈을 얹어 되파는 ‘사재기 현상’도 빚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