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딸기 초코 케이크’와 ‘딸기푸딩’ 등 제철 딸기 활용한 신메뉴 8종 출시 ⓒCJ푸드빌
▲‘생딸기 초코 케이크’와 ‘딸기푸딩’ 등 제철 딸기 활용한 신메뉴 8종 출시 ⓒCJ푸드빌

- 1월부터 최고의 맛과 향 내는 딸기 디저트 접목 케이크, 푸딩, 아이스크림, 음료 등 구성

 

[SR(에스알)타임스 김귀순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지금, 절정의 맛 딸기 축제’라는 콘셉트로 1월부터 최고의 맛과 향을 내는 딸기를 디저트에 접목해 케이크부터 푸딩, 아이스크림, 음료 등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메뉴인 ‘생딸기 초코 케이크’(평일 저녁/주말 제공)는 달콤한 초코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신선한 고령산 생딸기를 올려 상큼함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딸기 푸딩’(평일 저녁/주말 제공)은 요거트 젤리에 생딸기와 레드커런트(redcurrant, 앵두보다 작은 크기의 새콤한 맛을 내는 빨간색 과일류)를 더해 은은한 단맛을 경험할 수 있다.

즉석에서 막 구워낸 따끈한 호떡에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딸기청을 곁들인 ‘딸기 호떡’, 촉촉한 딸기 시트에 딸기 크림을 더해 만든 ‘딸기 롤케이크’ 그 밖에 ‘딸기 빙수’ 딸기 라떼’,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 에이드’도 출시했다.

계절밥상은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SNS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9년 2월 10일까지 계절밥상에서 딸기 신메뉴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에  #계절밥상, #딸기축제 두 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10명을 추첨, 계절밥상 1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메뉴 운영이 다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계절밥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추위에 움츠러든 고객에게 봄 에너지를 빨리 전하고자 전년보다 한 달 일찍 딸기 메뉴를 내놨다”며 “계절밥상에서 가장 먼저 봄기운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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