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데코/오피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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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홈패션 브랜드 베베데코가 유아용 마미품 베개&애착이불 세트인 ‘애착침구’ 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마미품 베개는 베베데코 자체 디자인 연구소에서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상품이다. 구매 시 인체에 무해한 웰빙 신소재 바이오 비드폼 좁쌀과 클라우드 화이바 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베베데코 담당자는 “마미품 베개는 베개의 팔이 아이의 가슴을 눌러주어 모로반사 및 뒤집기를 예방해주고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 제품이다”라며 “비드폼은 기존 좁쌀 베개와는 달리 벌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어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에도 많은 신경을 쓴 제품이다”고 말했다.

애착이불은 마미품 베개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에도 적은 자극을 주는 프리미엄 소재로 만들었으며, 매끄럽고 광택 있는 표면과 높은 통기성 및 흡수성을 자랑한다.

이 두 제품 모두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아이들의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로 디자인되어 있다.

국내 패브릭 홈패션 브랜드 베베데코는 올해 기존에 있던 패브릭 제품 뿐만 아니라 유아용 제품(즉 키즈 라인)과 섬세한 자수디자인 쪽으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베베데코는 “마미품 배게와 애착 이불은 2019년 영역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유아용 제품과 섬세한 자수 디자인 제품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신제품”이라며 “올 한 해 깊은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을 갖춘 침구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마미품 베개&애착이불 세트 구매 시 특수 제작된 부직포 가방을 함께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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