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건영의 신임 대표이사에 최종만(55·사진) 전 호반건설 사장이 선임됐다.

최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선더버드 국제경영대학원 MBA, 플로리다 대학 부동산 및 도시 분석 석사 과정을 마쳤다.

동원 F&B 기획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 동아건설 구조조정본부, 국제연합 계발계획(UNDP)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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