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출퇴근길 꿈해몽] 어두운 숲에 혼자 들어가거나 앞이 잘 안보이는 꿈?

[SR(에스알)타임스 류재정 기자] 우리 속담에 '꿈보다 해몽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언짢은 일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둘러대어 스스로가 위안을 삼고 싶어 할 때 하는 말이지요.

사람은 매일 잠을 잘때 꿈을 꾼다고 합니다. 대략 꿈꾸는 시간은 10분정도이고 평균적으로 매일밤 5개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합니다.

어떤 꿈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어떤 꿈은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아주 기분 좋은 꿈을 꾸었으면 오늘은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기도 하는 반면에, 뒤숭숭하고 뭔가에 홀린 듯 한 꿈을 꾸기도 하지요.

이처럼 기억에 남는 꿈의 내용을 자꾸 되새기면 대부분 꿈 해몽을 찾아 봅니다.

꿈은 생각과 기분을 반영하며 종종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하는데 너무 꿈 해몽에 집착하거나 의존하지말고 어제밤 내가 꾼 꿈이 길몽 이든, 흉몽이든, 예지몽이든 , 태몽이든, 일명 개꿈이든 여의치 말고 심심풀이로 한번 보면 어떨까 합니다.

ㆍ오늘의 운세-소나무는 가업이 번성한다고 하므로 소나무 숲이라도 되면 이중으로 좋은 꿈이 된다. 단, 삼림이 되면 어둡다고 하는 의미도 있다. 어두운 숲에 혼자서 들어간다든가 어두워서 전방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가령 백두산의 꿈이라도 무너지는 굼은 좋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삼림이 어두우면 가업에 어두운 일이 있다는 것을 예시해 주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또한, 어두운 숲에 혼자서 들어가는 꿈이라면 협력자도 없이 장래가 어두워서 방침이 서지 않는다고 하는 의미가 된다. 삼림이라고 하는 것은 어두운 것이 보통이지만 꿈에서 보는 삼림은 밝지 않으면 안된다. 햇살이 비치고 있다든가 햇살이 비치고 있지 않더라도 밝아야만 한다. 어두울 때는 집안 일에 고민이 있게 된다 그것도 정신적인 고민이 아니라 물질적, 경제적인 고민이 있다고 생각해야만 한다.

ㆍ오늘의 운세-생 소나무보다 재목이나 장작으로 되어있는 소나무를 보는 편이 보다 구체적으로 금전과 관계가 있다. 소나무의 재목이 당신의 집 정원에 대량으로 쌓여 있거나 하면 약간 목돈이 들어온다. 재목이 쌓여있는 양이라든가 당신이 어느 정도의 액수를 큰 돈으로 생각하느냐 하는 점도 관계하지만, 아무튼 어느 정도 목돈이들어 온다고 생각할 수 있다.

ㆍ오늘의 운세-소나무를 뺏기는 꿈은 소나무를 타인에게 뺏긴다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꿈에 본 소나무가 크면 금액도 커지고 수가 많으면 액수도 많아진다. 단, '타인에게 뺏긴다'고 하는 것은 돈이 나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뭔가 짐작이 가는 일이 없는가?

뺏기는 소나무가 전체의 일부로 가지 한 개라고 한다면 별로 문제가 안되지만 큰 소나무를 뿌리째 뺏긴다고 하는 것이라면 문제이다. 큰 돈이 나간다고 생각해야만 한다. 이것이 만일 새벽녘에 꾼 꿈이라고 한다면 이미 손쓸 도리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막 잠들자마자 꾼 꿈이라면 어떻게든 방법이 있지 않을까? 아직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537

출처:꽃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