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 ‘존가네(CGF주)’는 유명 배달 어플 ‘배달의 민족’에서 5개월 연속상위 1% 매출을 달성했다. 야식 배달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비롯해 존가네 브랜드의 재주문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존가네는 30%대의 높은 재구매 비율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다수를 이룬다.

본격적인 연말 시즌이 시작되면서 연말 회식 및 송년 모임을 위한 메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친구 및 친지들과 즐거운 송년회를 보내기 위해 매장을 예약하는 경우도 있고, 집에서 가까운 친지들과 모임을 즐기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송년회 시즌은 다양한 배달메뉴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맛과 품질이 우수하면서 깔끔한 포장으로 손쉽게 대접할 수 있는 송년 모임을 위한 배달 맛집으로 ‘존가네’들 수 있다.

본사의 신메뉴 개발 및 맛에 대한 연구 뿐 만 아니라 특허를 획득한 존가네만의 온열패킹 시스템은 배달완료 시점까지 메뉴가 식지 않고 온도를 유지해 최상의 맛을 주문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개성 있고 깔끔한 포장 용기 역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소비자들이게 인정받은 맛과 특허 받은 포장 기술은 1인 창업이나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존가네(CGF주)’ 1개 매장 운영비로 3가지 업종 ‘존막창’, ‘존돼지’, ‘존닭발’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가맹점의 보다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 위험부담을 낮췄다. 또한 본사에서 원자재를 원팩 시스템으로 일괄 배송하고 3개 브랜드의 포장 및 용기를 동일하게 통일해 효율성을 높였다. 비교적 적은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존가네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3 TO 5를 지향한다. 3 TO 5는 3000만원으로 창업해 5개월 안에 초기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이다. 이는 외식 자영업 폐업률이 높아진 요즘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시작해 빠른 투자금 회수를 통한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이상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더해 존가네 본사의 창업 지원 정책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 비용 대출 지원제도를 펼치고 있어 실제 1000만원 창업이 가능하다.

존가네는 최근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 각지에서 40여개 가맹점을 오픈했다. 본사차원의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가맹점 지원시스템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지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가맹사업의 원동력이 되어 소자본창업자와 1인창업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또한 기존 영업권과 가까운 곳에는 가맹을 하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본사차원에서 지원한다. 적극적인 가맹점 보호 정책 덕분에 대구, 전남지역은 더 이상 가맹점을 받지 않고 기존 가맹점의 안정적인 영업권을 보호하고 있다.

연말 모임 배달 맛집 ‘존가네’는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브랜드로 앞으로도 가맹점주 들과 상생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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