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스카트 하루한장 양면수세미’ 출시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스카트 하루한장 양면수세미’ 출시 ⓒ유한킴벌리

- 꼼꼼한 수세미 위생관리 어려울 때 삶고 말릴 필요 없는 수세미

[SR(에스알)타임스 김귀순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14일 신제품 ‘스카트 하루한장 양면수세미’를 출시했다.

올바른 수세미 위생관리가 어려운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스카트 하루한장 양면수세미는 세척과 소독이 필요없어 관리가 편하고, 한 장으로 주방과 집안 청소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방에서 수세미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 주기적인 교체가 어렵거나, 야외 활동 시에 휴대하여 사용하기 좋다. 이 밖에 아이 이유식 용품을 설거지 할 때나 기름 많은 식기 설거지 후 재사용이 찜찜할 때도 유용하다.

스카트 하루한장 수세미는 일회용 수세미의 위생적인 측면은 기본이고 양면 원단으로 업그레이드되어 거품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패드형태로 오목한 곳까지 깔끔하게 닦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품은 일반설거지용과 찌든때용 두 가지로, 설거지용은 식기 설거지 후 깨끗한 곳부터 지저분한 곳까지 순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찌든때용 제품의 한 면은 세제 없이 물로만 청소가 가능한 매직블럭 소재가 적용되어 있어 가스레인지 청소나 세면대, 변기 등의 세정에 적합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수세미의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용도에 따라 분리해 사용해야 하며,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넣어 10분간 담구거나 물에 헹군 후 끓는 물에 10분 고온 소독 후 바람이 통하는 곳에 완벽하게 건조 시켜야 한다.”며 “수세미의 올바른 사용 수칙을 알리는 활동과 함께, 위생적인 관리가 어려울 시에는 하루한장 수세미로 보완 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쿠팡, 지마켓 등 온라인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 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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