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LOVE YOURSELF IN SEOUL)이 내년 1월 26일 개봉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CJ CGV 스크린X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LOVE YOURSELF IN SEOUL)이 내년 1월 26일 개봉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CJ CGV 스크린X

-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 영화화… 내년 1월 26일, 스크린X 2D영화관서 개봉

-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LOVE YOURSELF IN SEOUL) “생생한 현장감과 생동감”

- 스크린X 카메라 비롯 총 42대 카메라가 투입된 역대 얼터 콘텐츠 중 최대 규모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전 세계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영화가 새해 개봉된다.  

방탄소년단의 공연 실황이 담긴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은 2019년 1월 26일 스크린X와 2D 콘텐츠로 글로벌 동시 개봉된다. 이 영화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7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어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 세계 20개 도시 41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콘서트 실황을 영화관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 및 7인 7색의 솔로무대까지 만날 수 있다.

스크린X 특별관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반짝이는 불빛 속 더욱 빛나는 멤버 7명의 모습이 담겨 영화 속 화려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 영화는 스크린X 얼터너티브(Alternative: 대체) 컨텐츠 중 역대 최대 규모 콘서트 현장을 스크린X 카메라(ScreenX-CAM)로 직접 촬영하여 거대한 스케일과 무대의 열기를 그대로 영화관에 옮겼다.

총 42대 카메라가 동원된 역대급 촬영으로 마치 공연장 안에서 두 눈으로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는 것 같은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관객들에게 당시 열기와 감동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한편 앞서 개봉한 방탄소년단의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음악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번 영화 역시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모을 것으로 관련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2019년 1월 26일 전국 CGV와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이다.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다수 개봉했다.

2016년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에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국내 CG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16개국에서 186개의 스크린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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