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 이용구본부장과 (사진 오른쪽)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도영봉 부사장 ⓒ오피피엘/커피랑도서관
▲커피랑도서관 이용구본부장과 (사진 오른쪽)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도영봉 부사장 ⓒ오피피엘/커피랑도서관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도서관형 카페 ‘커피랑도서관’이 ‘2018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커피랑도서관은 1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8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고용창출과 고용안정을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근로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등 국내 기업의 위상을 드높인 기업에게 수여된다.

커피랑도서관은 도서관형 북카페로 고품질의 커피와 음료를 무한 리필로 제공하며 최신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보유해 도서관보다 손쉬운 자유 열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개방형, 갤러리형, 고시형, BAR형, 스터디룸 등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성향별 공간을 배치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 컨셉의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을 오픈, 지하부터 지상 층에 걸쳐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커피랑도서관은 "의미있는 상을 2회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복합문화공간 컨셉의 가락센터를 기점으로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거점 센터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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