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공적인 맛, 향, 색 등 부원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듀오락(DUOLAC) 생유산균 원말 100%’ 2종이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선보인 ‘듀오락(DUOLAC) 생유산균 원말 100%’는 발효 원말 그대로를 섭취하는 고함량 제품이다. 세계 특허 를 받은 이중코팅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마리를 일일 보장 균수로 한다.

‘듀오락(DUOLAC) 생유산균 원말 100%’는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감안해 2종으로 출시됐다. 음주와 설사 경향이 높은 남성은 장내 유익균 증가를, 소화 불량과 변비 경향이 높은 여성은 장내 운동성을 증가시켜 줄 수 있도록 각각 3종의 복합 균주로 조성됐다.

장내 다른 유익균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스트렙토코쿠스 써모필루스(CBT-ST3) 균주에 남성용은대장에서 주로 활동하는 비피도박테리움 2종(락티스 CBT-BL3, 브레브 CBT-BR3)을, 여성용은 소장에서 주로 활동하는 락토바실루스 2종(아시도필루스 CBT-LA1, 람노수스 CBT-LR5)을 배합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맛보다는 건강을 생각한 타입”으로 “고함량이고 첨가제가 없으며 다양한 형태로 섭취가 가능해 해당 제품을 선호하는 매니아층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80일분이 들어 있는 ‘듀오락(DUOLAC) 생유산균 원말 100%’는 동봉되어 있는 계량 스푼으로 하루 한 번 물이나 요구르트, 음료에 타서 섭취하면 좋다. 기호에 따라 온도가 높지 않은 샐러드 등 다양한 레시피를 더해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개봉 후에는 습기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냉동 보관해야 하며 듀오락몰을 통해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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