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디
▲ⓒ플레이디

- 데이터 연동 및 자동 분석을 통해 자료 가공에 드는 리소스 낭비 최소화

-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 관리로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 수립 가능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최근 디지털 광고 매체가 증가함에 따라 관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KT(회장 황창규)의 온라인 광고 전문 그룹사인 플레이디(대표 허욱헌)가 데이터 통합 분석 솔루션 'TUBE(튜브)'를 출시했다고 6일 전했다.

TUBE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광고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데이터 가공에 필요한 리소스를 절감시켜주는 솔루션이다. 

TUBE는 데이터를 연동하여 자동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인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TUBE를 이용하면 네이버, 구글, 카카오 등 각 매체의 광고 데이터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 분석할 수 있어 데이터 별 관계를 파악하기 쉽다.

광고 데이터뿐만 아니라 매출 데이터, 앱 데이터 등 분석하고 싶은 데이터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데이터 분석 시간을 줄이고 광고 전략 수립에 집중할 수 있다.

TUBE는 광고 상품 유형별 주요 지표로 구성된 기본 대시보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선택한 항목들로만 구성된 맞춤 대시보드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차트와 테이블, 이미지, 텍스트 등 어떤 요소도 자유롭게 넣을 수 있고, 간단한 권한 설정으로 분석 결과 및 데이터를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어 쉽게 협업할 수 있다.

▲TUBE의 대시보드 ⓒ플레이디
▲TUBE의 대시보드 ⓒ플레이디

이준용 플레이디 데이터전략본부장은 "TUBE는 다양한 광고 데이터를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는데 강점을 지닌 솔루션"이라며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최적의 광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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