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예매 2위
- 성난 황소 3위 완벽한 타인 예매 4위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드 로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 관객 34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개봉 했다.
예스24의 영화 예매 순위 자료(22일~28일)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45.1%로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예매율 18%로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성난황소>는 예매율 15.5%로 3위에 올랐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은 예매율 5.7%로 4위를 차지했고,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가족 드라마 <베일리 어게인>은 예매율 3%로 5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는 유일하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9위에 올랐다.
<YES24 영화예매순위>
1. 보헤미안 랩소디
2.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3. 성난황소
4. 완벽한 타인
5. 베일리 어게인
6.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7. 바울
8. 출국
9.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10. 택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