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창업 전략으로 안정적인 가맹점 매출 기록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최근 식당 및 요식업 창업 시장에서 늘어난 고정비 지출로 과도한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창업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고정비 지출은 외식매장의 직격타로 소자본 창업으로 위험부담을 낮추거나, 최소한의 공간 확보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배달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존가네(CGF주)’는 1개 매장 운영비로 3가지 업종 ‘존막창’, ‘존돼지’, ‘존닭발’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가맹점의 보다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 위험부담을 낮췄다. 또한 본사에서 원자재를 원팩 시스템으로 일괄 배송하고 3개 브랜드의 포장 및 용기를 동일하게 통일해 효율성을 높였다. 비교적 적은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존가네’는 배달 창업아이템 브랜드로 온열패킹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 존가네만의 온열패킹 시스템은 배달완료 시점까지 메뉴가 식지 않고 온도를 유지해 최상의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덕분에 야식 배달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비롯해 존가네 브랜드의 재주문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유명 배달어플 ‘배달의 민족’은 존가네 브랜드를 5개월 연속으로 전국 1% 우수업소로 선정하기도 했다. 소비자들이게 인정받은 맛과 특허 받은 포장 기술은 1인 창업이나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존가네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3 TO 5를 지향한다. 3 TO 5는 3000만원으로 창업해 5개월 안에 초기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이다. 이는 외식 자영업 폐업률이 높아진 요즘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시작해 빠른 투자금 회수를 통한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이상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더해 존가네 본사의 창업 지원 정책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 비용 대출 지원제도를 펼치고 있어 실제 1000만원 창업이 가능하다.

존가네는 최근 서울, 인천, 대구 등 각지에서 40여개 가맹점을 오픈했다. 본사차원의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가맹점 지원시스템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지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가맹사업의 원동력이 되어 소자본창업자와 1인창업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또한 기존 영업권과 가까운 곳에는 가맹을 하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본사차원에서 지원한다. 적극적인 가맹점 보호 정책 덕분에 대구, 전남지역은 더 이상 가맹점을 받지 않고 기존 가맹점의 안정적인 영업권을 보호하고 있다.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매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는 존가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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